사진=뷰티쁠
이번 화보에서 김동현과 이대휘는 프레피한 감성의 시밀러룩을 입고 자유롭고 댄디한 소년미를 자아냈으며, 여유로운 표정과 능숙한 포즈로 그들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처음 찍는 커플 화보이지만 데뷔 전부터 오랜 시간 알고 지내온 사이인 만큼 완벽하게 합을 맞춘 동현은 "대휘랑 일하면서 의견 충돌이 거의 없어 수월하게 촬영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현은 "대휘와 취향은 다르지만 오래 지내면서 비슷해진 면도 있다."라며 둘의 완벽 시너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대휘는 "AB6IX(에이비식스)의 멤버로서는 아주 잘 맞지만, 학창 시절에 만났다면 친해지지 않았을 수도 있다."라며 웃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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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동현과 이대휘가 속한 그룹 AB6IX(에이비식스) 는 지난달 22일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타이틀곡 'GRAB ME'로 컴백한 후 약 2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오는 2월 말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팬 콘서트를 통해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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