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이 개발하고 있는 펙사벡 등 모든 파이프라인이 미국 암학회 포스터 발표로 채택돼 총 4건의 연구결과를 공개한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신라젠은 3월5~10일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되는 AACR 2024 포스터 발표로 채택돼 펙사벡 연구결과를 포함한 3개 파이프라인에서 총 4건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AACR 2024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유럽종양학회(ESMO)와 더불어 암 분야 세계 3대 학회로 꼽히는 최고 권위의 암 학회다.
이번에 발표로 채택된 펙사벡 연구는 '미세생리학적 시스템을 이용한 혈관형성 위암 3차원 공동배양 모델'이다. 펙사벡은 최근 전이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신세포암(RCC, 신장암) 대상으로 리브타요와 병용임상(1b/2a상)을 마치고 임상시험결과보고서(CSR)를 작성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 제출을 완료했다.
항암제 'BAL0891' 연구 1건,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SJ-600'시리즈 연구 2건이 미국암연구학회에 채택돼 총 4건의 연구결과 발표를 진행하게 된다.
신라젠 관계자는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이 모든 파이프라인의 연구 결과를 메이저 학회에서 발표하는 경우는 드문 일이다"며 "우수한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라이선스 아웃 등 사업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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