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보석이 성북동에서 운영하던 빵집의 운영을 잠시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정보석 인스타그램
정보석은 지난 6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서 운영 중이던 빵집을 잠정 휴업한다고 밝혔다.
정보석은 빵집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그동안 성북동 빵집을 와주시고 아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더 접근이 편하고 더 좋은 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이 불편하고 번거로우셨을텐데도 이해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성북로 28길 주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하희라는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더 좋은 곳에서.. 건강하고 맛있는빵을 먹는날을 기대할게요~~^^"라고 응원의 글을 남겼다.
정보석은 지난 2021년 집을 개조해 아들과 함께 빵집을 개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는 4월4일 개막하는 연극 '러브레터'로 연기 활동을 재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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