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가 12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에서 진행된 가운데 이창용 한은 총재가 의사봉을 두드리며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금통위 회의 입장하는 이창용 한은 총재

▲ 인사말 전하는 이창용 한은 총재

▲ 금통위 회의주재하는 이창용 한은 총재

▲ 금통위원들과 대화 나누는 이창용 한은 총재

▲ 탕탕탕! 금통위, 기준금리 10연속 동결

이날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조정없이 연 3.5)%인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지난해 1월 기준금리를 3.25%에서 3.50%로 인상한 뒤 2월부터 4월, 5월, 7월, 8월, 10월, 11월, 그리고 올해 1월과 2월에 이은 10회 연속 동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