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가 하나로의료재단와 2024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키움 히어로즈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18일 하나로의료재단과 2024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움 구단은 홈구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 외야에 대형 보드 광고를 제공하고, 하나로의료재단은 1억5000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권을 후원한다.
하나로의료재단은 1983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건강검진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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