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시26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5100원(2.66%) 오른 19만7100원에 거래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의 상승세에는 세계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현지시각)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는 6% 오른 953.86달러를 기록했다. 3월 25일 950.02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찍은지 두 달 만에 다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강대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실적이 또다시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급등하는 시나리오하에선 국내 증시는 단연 SK하이닉스에 주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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