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그래픽=이미지투데이
29일 뉴스1·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오후 1시8분쯤 전남 순천시 연향동의 한 사우나 지하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관들은 30여 분 만에 진화했다. 지하실에서는 노동자 6명이 기름탱크 수리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우나는 지하실 작업으로 영업을 하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지하실 근무자 등을 상대로 정확산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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