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훈 취업지원위원회 위원(왼쪽)이 임동문 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장(오른쪽)에게 삼계탕 120인분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가 지난 15일 지부 2층 회의실에서 제5호 해피기프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16일 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에 따르면 박일훈 취업지원위원회 위원은 144만 원 상당의 삼계탕 120인분을 기부했다. 기부받은 물품은 지부의 생활관 입소 무의탁 숙식보호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관계자는 "법무보호대상자와 가족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따뜻한 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의 '해피기프트 나눔 운동'은 지난해부터 법무보호위원의 생필품과 미사용 물품의 자발적 기부로 심리적 부담감 없이 기부 문화 동참과 다양한 참여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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