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 100만장 달성 기념행사에서 신한은행 이해창 외환본부장(앞줄 오른쪽), 신한카드 장재영 멤버십본부장(앞줄 왼쪽)이 고객과 회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출시 5개월여 만인 지난 25일 100만장 발급을 돌파했다. 국내·외 사용액은 5600억원을 돌파했다.
카드 주요 혜택은 ▲전 세계 42종 통화 100% 환율우대 ▲해외결제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인출 수수료 면제 ▲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금리 제공(USD 연 2.0%, EUR 연 1.5%)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대중교통 1% 할인 등이다.
또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상·하반기 각 1회)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25개국 400여개 가맹점 캐시백 최대 10%) 등 특화 프리미엄 서비스와 ▲일본 3대 편의점 5% ▲베트남 그랩(Grab)과 롯데마트 5% ▲미국 스타벅스 5% 등 할인 혜택을 연회비 없이 제공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100만번째 카드발급 고객 등을 초청해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100만번째 고객은 '2024 올림픽'이 개최되고 있는 프랑스 파리 왕복 항공권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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