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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6일 오후 9시 37분쯤 서울 광진구 중곡동 지상 3층 지하 1층짜리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대 여성이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번 화재로 빌라 주민 11명이 자력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인원 112명, 장비 27대를 동원해 6일 오후 10시 19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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