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이 새로운 소속팀 페예노르트로부터 득녀 축하 선물을 받았다. /사진=페예노르트 인스타그램 캡처
페예노르트는 13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구단이 준 선물을 들고 웃고 있는 황인범의 모습을 게시했다.
황인범은 이날 첫 출근길에 구단으로부터 득녀 축하 선물을 받았다. 그는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A매치 기간 가장 기뻤던 순간이 딸을 얻었던 때라고 밝히며 구단이 준비한 선물에 대해 "슈퍼 해피"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황인범은 지난 3일 세르비아 즈베즈다를 떠나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페예노르트에 합류했다. 계약기간은 4년으로 등번호는 4번이다. 정확한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황인범의 바이아웃인 1000만유로(약 150억원)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황인범은 이적 후 곧바로 대표팀에 합류해 지난 5일 서울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 월드컵 3차 예선 1차전과 지난 10일 오만 원정 2차전에 모두 선발 출장하며 활약했다.
현재 1승2무를 기록하며 8위에 올라있는 페예노르트는 오는 15일 흐로닝언과 리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황인범이 곧바로 네덜란드 리그 데뷔를 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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