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가 경기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에 퍼포먼스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사진= 테일러메이드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TMPS)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베드에 위치한 본사 퍼포먼스센터 킹덤과 유사한 프리미엄 아웃도어 퍼포먼스 스튜디오다. 실제 골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클럽 피팅 및 시타를 할 수 있어 최적화된 클럽 피팅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피팅 서비스는 약 90분간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등 트랙맨과 전문 장비들을 기반으로 한 스윙 분석을 통해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진행된다. 테일러메이드의 헤드 및 샤프트 옵션은 물론 투어 선수와 동일한 피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튜디오가 야외 드라이빙 레인지에 있어 피팅 전후로 실제 골프볼의 궤적 확인이 가능하다. 피팅 전후의 퍼포먼스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의 피팅 예약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대표이사는 "프로와 주니어 선수들이 받는 전문적인 피팅 경험을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제공할 수 있도록 이 스튜디오를 준비했다. 특히 사우스스프링스CC에 라운드가 있어 방문 예정인 골퍼라면 이 공간에 방문해 피팅을 받아보는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