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브랜드 안전지대가 뉴트로 트렌드에 힘입어 MZ세대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안전지대코리아 홈페이지 갈무리
안전지대는 1986년 론칭한 대한민국 최초의 오리지널 스트리트 브랜드다. 당시 파격적인 디자인의 의상과 액세서리로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안전지대는 디자이너 겸 CEO 타이거 대니(Tiger Danny) 박기표 대표와 함께 2세대 시대를 열었다. 론칭 당시 모토인 자유에 새로운 모토인 '뉴&레트로'를 기반으로 새로운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인다.
안전지대는 올해 타이거 대니 박기표 대표와 함께 2세대를 개막했다. /사진=안전지대코리아 홈페이지 갈무리
안전지대는 최근 안전지대 코리아를 출범하고 해외에 K패션을 알리기 위한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도 재정비하며 고객 접점 확보에도 나섰다. 안전지대 매장은 현재 ▲신사동 가로수길점 ▲압구정 로데오점 ▲건대 화양점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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