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감에 출석한 이 총재는 "국내경제는 그간의 통화긴축 기조 지속 등에 힘입어 물가상승률이 뚜렷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낮은 수요 압력 등을 고려할 때 앞으로도 물가상승률은 안정된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동지역 리스크, 국제유가 변동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번 한은 국감에서는 기준금리 인하 영향, 집값 상승 및 가계부채 등 관련 질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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