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사진=뉴스1 송원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25일)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만나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대통령실은 24일 "안와르 총리는 11월24일~26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며 "윤 대통령은 25일 안와르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간 실질 협력과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정상회의 계기에 안와르 총리와 취임 후 첫 회담을 하고 방산·인프라·에너지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