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를 통해 한국 연예계에 복귀하는 배우 하연수./사진제공=리틀빅픽처스
2일 MBC 측은 하연수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녹화는 이번주 중에 진행된다. 하연수는 배우 한다감, 탈북민 출신 사업가 이순실, 가수 크러쉬와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예정이다.
현재 일본을 주 무대로 활동 중인 하연수는 지난 10월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in JAPAN'에 깜짝 출연한 바 있으나 토크쇼는 지난 2021년 7월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약 3년 만이다.
앞서 하연수는 지난 2022년 소속사와 전속계약 종료 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며 포털 사이트에서 약력이 삭제돼 연예계 은퇴설에 휘말린 바 있다.
같은해 11월 일본 소속사 TWIN PLANET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같은달 19일에 열린 'TGC 기타큐슈 2022'에서 런웨이를 선보이며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