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정아가 배우 김승수의 고백을 거절했지만, 팬들은 계속 두사람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은 배우 김승수와 배우 양정아의 모습. /사진=양정아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16일 양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은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말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 영상을 올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양정아는 이십년지기 절친 김승수의 고백을 거절했다. 이날 김승수는 양정아와 밥을 먹으며 "생각이 많이 나고 자꾸 보고 싶고 일하고 있을 때도 보고 싶다. 다른 의미로 만났으면 한다. 누가 내게 여자친구가 있냐고 물어보면 있다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진지하게 고백했다.
이에 양정아는 "'김승수는 나한테 특별한 인연이구나'라는 생각했다. 지금도 하고 있다"면서 "너무 심장이 뛰어서 뭐라고 말을 못 하겠더라. 설레기도 하고 너무 기분도 좋고. 나도 '승수랑 만나면 어떨까' 생각 많이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네가 행복하게 가정 꾸리고 안정되게 사는 거 너무 보고 싶다. 오래오래 좋은 친구로 널 잃고 싶지 않다"면서 거절의 마음을 표현했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두 사람의 공개 열애를 여전히 응원하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과거 말고 현재를 살자. 조금 더 욕심내면 안 되냐. 두 사람 너무 보기 좋더라" "너무 잘 어울리는 데 아쉽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반면 "방송은 방송일뿐 너무 재촉하지 마라" "개인사인데 너무 과한 간섭인 듯" 등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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