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 겨울을 맞아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다면 빛축제에 들러보자. 사진은 이월드 야간 개장 모습. /사진=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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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월드 일루미네이션━
이월드 빛 축제는 화려한 퍼레이드와 포토존으로 가득하다. /사진=한국관광공사
거대한 자이언트 매직 트리, 산타 정류장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까지 물씬 풍겨서 동심과 낭만이 가득하다.
올해 12월29일까지는 매주 주말과 공휴일마다 저녁 7시에 미라클 토이 스토어 공연이 펼쳐진다. 그 외에도 화려한 퍼레이드와 포토타임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
이용요금은 오후 5시 이후 입장이 가능한 야간 자유이용권 기준으로 어른 3만5000원, 청소년과 어린이 3만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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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빛 축제━
부산 서면 빛 축제는 다섯 개 구역으로 나뉘어 다양한 테마의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메인존이 있는 곳에서는 서면 빛 축제의 방문을 환영하듯 황금빛 게이트가 길게 이어지며 백양할배와 호천냥이 조형물이 시민들을 반긴다. 상권회복존에 가까워지면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복개로존에는 마치 눈이 내리는 것 같은 풍경을 연출하는 수목 스노우풀 조명이 설치돼 있다. 포장마차존에는 은하수 조형물이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상상마당존에는 구름을 탄 백양할배와 호천냥이 조형물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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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별빛산책━
서울관악별빛산책은 도림천에 비친 조명으로 더욱 아름답고 화려하다. /사진=한국관광공사
몽환적인 분위기의 메인 게이트는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올해는 나비와 꽃으로 꾸며져 있어 한겨울에도 따스함을 느낄 수 있다. 별빛 대형트리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포근함이 느껴지는 거대 곰돌이와 대형 토끼, 대형 달 열기구 등이 별빛내린천을 훤히 밝히는데, 물가에 조명이 비치면서 아름다움과 화려함이 두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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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고니골빛축제━
원주 고니골빛축제는 아름다운 조명은 물론 눈썰매, 방갈로 캠핑 등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사진=한국관광공사
테마단지 곳곳에 트리와 눈사람, 루돌프, 마차 등 반짝이는 다양한 조명을 설치해 겨울 데이트를 즐기기에 좋다.
고니골은 눈썰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슬로프가 길지는 않지만 굴곡이 잘 조성돼 있어 눈썰매 썰매를 타고 새하얀 눈 위를 따라 빠르게 내려가는 기분은 정말 짜릿하다.
방갈로를 대여해 캠핑 체험도 할 수 있어 낭만 가득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입장료는 주간은 1000원이며 야간에는 대인 5000원, 소인 3000원이다. 눈썰매 이용료는 입장료와 별개로 1인당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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