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왼쪽 두 번째)와 최대호 안양시장(왼쪽 첫 번째)이 안양지역 노인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김 지사 부부가 도시락을 전달한 두 노인은 88세 할아버지다. 특히 독거노인 한 분은 두 아들이 모두 간암으로 사망한 기초생활수급자로 무릎까지 다쳐 거동이 어려운 상황이라 식사 배달이 꼭 필요했다.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한 김 지사는 건강 상태 등 안부를 묻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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