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사 전경. / 사진제공=안성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팀이 거동 불편으로 의료기관 직접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진료, 간호, 돌봄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한다. 지난 2022년 12월부터 서안성의원과 1차 시범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추가 지정됨에 따라 올해도 이뤄졌다.
◇ 청소년 홈스테이 학생,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로 출국
안성시 청소년 홈스테이에 참여하는 30명이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로 출국했다. 안성시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은 2011년 안성시와 브레아시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2012년부터 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도로서 출발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영어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미국 홈스테이 참가자는 중학생 30명이다. 오는 19일까지 현지 가정에서 머무르며, 미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현지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