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025년 새해를 맞아 대형 SUV인 '디 올 뉴 팰리세이드'를 공개한 가운데 14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메종 디탈리에서 신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선보인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지난 2018년 11월 1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풀체인지) 2세모델로 ▲독창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웅장하고 대담한 외장 디자인 ▲5m가 넘는 전장의 장점을 활용해 탑승객을 배려하는 넉넉한 실내 공간성 ▲3열 공간을 기반으로 한 7인승 및 9인승 모델 구성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초 적용 ▲최적의 주행경험을 선사할 첨단 안전·편의사양 탑재 등 플래그십 대형 SUV에 걸맞은 고급감을 갖추고 돌아왔다.

2세대 팰리세이드의 제원 및 가격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및 지역 영업소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