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등 인사들이 21일 서울 중구 을지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진행된 2025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에 참석, 떡 케익 컷팅식을 갖고 있다.
신년인사회에는 오세훈 서울 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서울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대표자 등 관계자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사년 새해 소망영상메시지, 서울시장, 시의회의장 등 신년인사, 내빈 신년덕담, 떡케익 컷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 "2025년 서울시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고립, 은둔 시민을 위한 외로움없는 서울프로젝트 추진과 함께, 필요할대 충분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서울을 위해 복지계와 함께 동행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서울시 사회복지 주요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사회복지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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