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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국방부 소속의 한 영관급 장교가 심야 시간 술집에서 난동을 피운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22일 군 당국에 따르면 군 수사당국은 지난 17일 새벽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업소에서 만취해 종업원 등과 다툰 혐의를 받는 한 중령의 사건을 경찰로부터 넘겨받아 조사 중이다.
군 수사당국은 종업원과 목격자 진술, 폐쇄회로(CC)TV 화면 등을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해 형사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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