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만남추구'에서 우희진이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우희진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가 첫방송됐다.
이날 여성 싱글로 우희진이 자기 소개했다. 출연 계기를 묻자 우희진은 "숙이한테 낚였다, 편안 모임이라 생각했다"며 "나오니까 마음가짐이 좀 달라진다"고 했다.
송은이는 "최근 비키니 사진을 소셜 계정에 올렸던데. 너무 관리를 잘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우희진은 "친구가 너무 잘 찍어줬다"고 겸손하게 밝힌 뒤 "20대 초반 몸매로 돌아가고 있다"고 자랑했다.
앞서 우희진은 지난해 9월 오랜만에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올해 49세로 우희진은 50대를 앞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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