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은비지니스 단회비가 광주광역시 동구에 1000만원을 기부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광주 동구청
기부금은 저소득 여성 1인 가구와 여성 장애인 가구에 병원 교통비, 기저귀 지원 등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된다.
이날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임택 구청장, 강대옥 광은비지니스 대표, 단비회 임원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강대옥 광은비지니스 대표는 "단비회 직원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인 나눔을 하게 돼 기쁘다"면서 "후원금이 저소득 여성 복지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단비회 여성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같은 여성들을 위한 의미 있는 지원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면서 "여성 1인 가구와 여성 장애인 가구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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