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아찔한 의상을 입고 매거진 화보 촬영에 나섰다. 사진은 매거진 화보 촬영 중인 제니의 모습.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블랙핑크 제니가 과감한 의상으로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지난 23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매거진 화보 촬영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강렬한 붉은색 배경에 대비되는 올블랙 의상을 입고 특유의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오프숄더 상의와 짧은 하의를 입은 제니는 곧은 각선미로 모델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진은 매거진 화보 촬영 중인 제니의 모습.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제니는 화사한 피부와 올블랙 의상, 레드 배경이 대비를 이뤄 더 신비롭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냈다.
제니는 지난 7일 'Ruby'를 전 세계 동시 발표했다. 과감한 노출 의상 논란 속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미국 LA와 뉴욕, 한국 서울에서 'The Ruby Experience' 콘서트를 진행한 후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21일 비자 라이브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