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길 해진공 사장(앞줄 여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25년 벌크·탱커선사 컨퍼런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해진공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국적 벌크·탱커선사 CEO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국적 벌크·탱커 선사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진공의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가 발표와 해진공 주요 사업 소개, 선사 CEO 의견 청취,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해진공은 올해 해양공급 확대, 글로벌 수준 해양정보 서비스 제공, 디지털 전환 지원, 친환경 대응 지원, 글로벌 역량 강화 등 5개 분야에서 총 3조 4000억원 규모의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금융분야에서 △선박금융(약 2조1100억원) △항만물류인프라금융(약 7300억원) △친환경대응(약 3400억원) △공급망안정화 금융사업(약 1000억원) △경영지원 금융사업(약 1900억원) 등을 추진한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오늘 컨퍼런스는 우리나라 해운산업을 이끌어 가는 국적 벌크·탱커선사의 CEO분들을 모시고 해운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마련했다"며 "우리 해운산업이 현재의 위기를 딛고 더욱 성장·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해진공이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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