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7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자 가운데 자동은 6명, 반자동 1명, 수동 3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시내의 한 복권방이 복권을 사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뉴시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각 28억8408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9명으로 6966만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2942명은 163만원, 4개를 맞힌 4등 15만7094명은 5만원(고정 당첨금), 3개를 맞힌 5등 261만4372명은 5000원(고정 당첨금)을 받는다.
1등 당첨자 가운데 자동은 6명, 반자동 1명, 수동 3명이다.
자동 당첨자가 나온 복권판매점은 ▲복권나라(서울 관악구) ▲서하네(서울 구로구)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동행복권 ▲데스콤㈜영등포영업소(서울 영등포구) ▲로또명당 북부점(대구 서구) ▲두꺼비복권방(충남 공주시)등 11곳이다.
반자동은 ▲세븐일레븐 현풍대로점(대구 달성군)이다.
수동은 ▲행운복권(인천 부평구) ▲복권나라 가좌사(인천 서구) ▲세븐일레븐화성봉담수기점(경기 화성시) 등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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