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이 'iM뱅크'로 사명을 변경하고 재출범한 5일 오전 대구 수성구 본점 외벽에 시중은행 전환 'iM뱅크'를 알리는 간판이 설치됐다./사진=뉴스1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때 iM뱅크 앱과 ATM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이용자들이 금융거래에 불편을 겪었다.
iM뱅크 모바일 앱에 접속하면 "채널 거래 제한 중"이라는 문구가 나왔다. iM은행 측은 복구 작업을 벌여 이날 오후 4시20분 정상화했다.
iM뱅크 측은 "은행 지점에서 입출금 등은 문제가 없다. 은행의 IT 관련 전산망에서 오류가 발생한 것 같다"며 "사태가 발생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