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사진은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5도를 기록하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 앞에서 시민들이 겉옷을 벗어 들고 점심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오는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미세먼지 없이 하늘이 청명하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8~13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 사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춘천 9도 ▲강릉 10도 ▲대전 12도 ▲대구 12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부산 12도 ▲여수 13도 ▲제주 13도 ▲울릉도 독도 9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7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2도 ▲대구 26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부산 20도 ▲여수 21도 ▲제주 21도 ▲울릉도 독도 1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질이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