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복고풍 회원 30여 명이 지난 22일 산본역 부근에서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민관 실천연대인 '복·고·풍'은 지난 22일 산본역 부근에서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복·고·풍'은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고립가구의 관계를 풍성하게 연결하고 고독사 없는 군포시를 위한 실천 모임'이다.


군포시무한돌봄센터와 매화종합사회복지관 주축으로 2023년부터 활동을 시작, 현재 산본1동·금정동 행정복지센터, 매화1차아파트 관리사무소 주거복지팀 등 지역 내 복지관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