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산림 수천에이커가 타고 인근 주민 3000명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뉴저지주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 풍경./사진=로이터
미국 뉴저지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산림 수천 에이커가 타고 수백 채의 건물이 화재 위험에 처해 인근 주민 3000명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 소방당국은 "존스 로드 산불이 뉴저지 남부 오션 카운티 전역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며 "이 불로 약 2만5000가구에 정전이 발생했고 뉴저지주를 관통하는 주요 고속도로인 가든 스테이트 파크웨이 일부 구간이 폐쇄되었다"고 밝혔다.


산불의 이름은 일반적으로 발생 장소를 기준으로 붙여진다. '존스 로드 산불'은 뉴저지주 오션카운티의 존스 로드에서 발생해 이같은 이름이 붙어졌다.

소방청은 "이번 산불 진화 작업에 소방차, 불도저, 지상 작업반 등 수많은 소방 및 구조 인력이 투입됐다"며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미국 뉴저지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산림 수천 에이커가 타고 인근 주민 3000명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뉴저지주에서 발생한 산불을 주민들이 바라보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미국 뉴저지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산림 수천 에이커가 타고 인근 주민 3000명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미국 뉴저지주 오션 카운티 지역 포크드 리버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에 소방관들이 투입된 모습. /사진=로이터
미국 뉴저지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산림 수천 에이커가 타고 인근 주민 3000명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미국 뉴저지주 오션 카운티 지역 포크드 리버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에 소방관들이 투입된 모습. /사진=로이터
미국 뉴저지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산림 수천 에이커가 타고 인근 주민 3000명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뉴저지주 오션 카운티 지역 포크드 강 근처에서 산불이 발생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미국 뉴저지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산림 수천 에이커가 타고 인근 주민 3000명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미국 뉴저지주 오션 카운티 지역 포크드 리버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이 진화 작업을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