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ASU의 저널리즘·매스커뮤니케이션 스쿨 학생들은 2025년 가을학기에 미니쉬의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 확대, 홍보 전략 수립,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배포 등의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미니쉬는 손상된 치아를 원래대로 복구하는 치아복구 솔루션으로, 미니쉬테크놀로지는 국내 39곳, 일본 10곳, 미국 1곳, 캐나다 1곳 등 총 51곳의 미니쉬멤버스클리닉(MMC)에 미니쉬를 공급한다.
ASU의 월터 크롱카이트 스쿨은 미국 내 저널리즘과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교육기관이다. 산하의 크롱카이트 에이전시는 AARP-Arizona, 인텔(Intel), 피닉스 선즈 농구단 등 다양한 고객과 협업하면서 BIG 이노베이션 어워드(BIG Innovation Awards), 마컴 어워드(MarCom Awards), 닷컴 어워드(dotComm Awards) 등 다수의 국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에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미니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ASU의 우수한 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미니쉬의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며 "LA 중심으로 임상사례 세미나, 심포지엄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열고 자연치아 보존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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