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예총'이 주최하고 산하 8개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마음에 피어나는 예술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공연·전시·체험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축제로 꾸며진다.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며 양주의 문화 역량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제5회 양주청소년댄스페스티벌(13:00) ▲어울림 합창 페스티벌(17:00) ▲예술제 개막식 및 축하공연(19:30) ▲뮤지컬 갈라 및 하이라이트 공연(20:00) 등이 펼쳐진다.
둘째 날인 22일에는 ▲버스킹 공연(12:00) ▲연극 [길] 공연(13:30) ▲국악 '[양주의 숨결 국악으로 물들다' 공연(15:00) ▲세대공감 가요무대(17:00),▲제12회 양주시민가요제(19:00) 등 지역 예술단체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행사에 앞서 30일부터 6월20일까지는 양주시청 3층 오픈갤러리에서 '양주미술협회'의 '여름을 걷다'전이 열리며 행사 기간 중 '덕계근린공원'에서는 '양주문인협회 시화전'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행복한 사진관 ▲스탬프투어 ▲보물찾기 ▲페이스페인팅 등 시민 참여형 부대행사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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