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박영규(71)가 25세 연하 아내 및 결혼 생활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말미에는 박영규의 방송분에 대한 예고편이 담겼다.


예고편 속에서 박영규는 25세 연하 아내와의 달콤한 일상을 보여줬다. 차로 아내를 태워주는 모습 속에서 아내의 얼굴은 가려졌지만, 이를 VCR로 보던 패널은 "보는 순간 데미 무어 느낌이 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박영규는 아내와의 꿀 떨어지는 일상을 보여줬고, 얼핏 보이는 아내의 얼굴은 남다른 미모를 엿볼 수 있게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영규는 지난 2019년 1978년생인 25세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 이에 대해 박영규는 한 방송에 출연해 네 번째 결혼으로 아내를 만나게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