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파이낸셜 측은 이번 거래 목적을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자금 확보와 주식 유동성 증대 계획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번 거래로 헥토파이낸셜의 유통가능 주식수는 약 830만주에서 900만주로, 유통가능 주식비율은 88.2%에서 95.6%로 증가했다.
헥토파이낸셜은 다양한 신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일본 등 해외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사업에도 시동을 걸며 블록체인 보안 전문기업 하이파이브랩과 스테이블코인 지급결제 시스템 기술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헥토파이낸셜은 헥토이노베이션의 자회사다. 2019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