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그리핀엔터테인먼트 제공)


온유(그리핀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한다.

온유는 3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정규 2집 '퍼센트'(PERCENT)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온유는 문과 농구공, 의자, 트라이앵글 등 다양한 오브제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온유를 기다리고 있는 미지의 문 뒤에 담긴 세상은 때로는 즐겁고, 때로는 혼란스럽기도 하다. 차곡차곡 경험의 데이터를 쌓아가는 온유의 모습은 천진난만하면서도 진중해 눈길을 끈다.

정규 2집 '퍼센트'는 온유가 올해 1월 발매한 미니 4집 '커넥션'(CONNECTION)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온유는 '퍼센트'를 통해 비워지고, 채워지며 완성되어 가는 '나'에 대한 기록을 담아냈다.

온유는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로서 전작들에 이어 '퍼센트'의 제작에도 적극 참여하며 믿고 듣는 온유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킬 전망이다.

한편 온유의 정규 2집 '퍼센트'는 오는 7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