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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우주소녀(WJSN)의 설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상하이 단독 '팬밋업'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설아는 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25 설아 팬밋업 설아의 날들 : 위드 유 인 상하이'를 위해 출국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 '팬밋업'에 나서게 된 설아는 현지 우정(팬덤명)들과 함께 마주하며 더욱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설아가 팬들을 위해 차곡차곡 준비한 무대를 아낌없이 선사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고, 앞으로의 날들을 그리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최근 우주소녀 공식 SNS에 공개된 '팬밋업' 포스터를 통해 설아는 더욱 깊어진 분위기를 뽐냈다. 클래식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 앞서 공개된 서울 공연 포스터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상하이 '팬밋업'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지난달 6일 설아는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개최된 데뷔 첫 단독 팬미팅 '설아의 날들 : 위드 유'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양한 코너를 통해 현장을 찾은 우정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것은 물론, 탄탄한 라이브로 공연을 이끌며 그의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특히, 새 자작곡 '예쁜 쓰레기'를 깜짝 공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 가운데, 설아가 이번 상하이 팬밋업에서는 어떤 놀라운 무대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설아의 '팬밋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주소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