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현진이 아티스트 면모를 더욱 확장했다.
현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그린 그림 다수를 공개했다. 현진은 화병과 풍경, 꽃 그림 등을 그려냈는데, 수준급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진은 이 그림들을 미국에서 그렸다고. 그는 "미국에서 붓으로 기록한 육 주"라는 글로 6주 동안 미국 투어 중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예술적 스펙트럼을 확장해 보여줬다.
현진의 그림을 본 많은 팬들은 "놀라운 예술가" "열정과 재능이 뛰어나다"라며 그의 아티스트적 면모에 호평을 보냈다.
현진은 스트레이 키즈로 활동하며 다양한 음악 활동과 패션 무대에 오르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미국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가 공개한 곡 '올웨이즈 러브'에 피처링으로 참여, 뜻깊은 컬래버레이션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현진이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약 6주간 진행된 북미 투어를 마쳤다. 7월부터 유럽으로 공연이 이어지며, 이 역시 전 지역 대규모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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