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정석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백지영이 딸에 꿀 떨어지는 남편 정석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지난 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라인하고 줄넘기하고 아빠 만나러 가서 또 운동"이라며 "우리 하임이 알통 삼촌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즐겁네, 티셔츠도 받고 기분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늦지 않았어요, 운동해요 우리"라며 운동을 독려하는 문구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정석원이 훌쩍 큰 딸 하임이를 품에 안고 달콤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9세 연하 배우 정석원과 지난 2013년 백년가약을 맺었고, 올해 햇수로 결혼 13년 차를 맞았다.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2017년 5월 딸 하임 양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