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뉴스1에 "박은영이 둘째를 임신했다"며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은영은 지난 2019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후 지난 2021년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남편과는 TV조선 '아내의 맛'에도 출연해 결혼 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박은영은 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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