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지민이 김준호의 비밀(?)을 폭로했다.
10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준호 지민'에서는 오는 13일 결혼을 앞둔 코미디언 커플 김준호, 김지민이 피부과를 찾았다.
이날 김준호가 피부과 의사를 만나 "일주일에 골프 두 번 치는 사람치고 피부가 좋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이내 "고민이 골프 치는 사람치고 말고, 진짜 피부가 좋아졌으면 한다"라고 바랐다.
이를 지켜보던 김지민이 "오빠가 했으면 좋겠다는 게 최근 위고비 때문에 살을 많이 뺐는데, 다시 끊었다. 그랬더니 여기 턱선이 다시 없어지고 있다"라면서 살찐 근황을 공개했다.
아울러 "얼마 전까지만 해도 턱선 보였다. 턱선이 살았을 때 되게 멋있었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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