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고현정(54)이 민낯 미모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촬영 준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화장기가 없는 민낯으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눈썹 탈색을 시도, 마치 모나리자 같은 고현정의 파격적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5일 처음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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