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도교육청과 경기대학교, 고등학교가 협력해 마련했다. 학생들이 실전 실기 경험으로 입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행사는 12일과 13일 이틀간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진행했다. 도내 213개 고교 1050여 명 학생이 오전과 오후로 나눠 참가했다. 측정 및 진행요원으로는 도내 체육교과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와 경기대 체육대학 재학생들이 참여해 원활한 운영을 도왔다.
측정 종목은 △20m 왕복달리기 △윗몸일으키기 △메디신볼 던지기 △제자리멀리뛰기 △10m왕복달리기(부저,라바콘) △앉아서 윗몸 앞으로 굽히기 △배근력 등 총 8종목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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