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 가기 힘든 노인들에게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한 의료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료를 제공하는 돌봄의료 서비스다. 현재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수원·안성·파주·포천·이천·의정부병원)과 민간병원 2곳에서 추진하고 있다.
올해 경기도의료원의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사업이 정부의 의료수가사업에 정식 편입하면서 공식적으로 보험수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어 내년 3월부터 시행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라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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