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지역에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400㎜에 달하는 폭우가 내려 주택, 농경지, 축사 등이 침수됐다. 농협손해보험은 즉시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신속한 피해 접수와 보상 절차에 돌입했다.
송 대표는 손해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피해가 심한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했다. 현장에서 만난 농업인들에게 위로를 전한 뒤 신속한 손해 평가 및 지원을 약속했다.
송 대표는 "예상치 못한 폭우로 하루아침에 큰 피해를 본 농업인들의 심정을 생각하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피해 상황을 철저히 파악해 보상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손해보험은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해 ▲조사 인력 사고현장 우선투입 ▲신속한 피해조사 실시 ▲손해액 50% 이내 보험금 선지급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해 빠른 피해 복구를 도울 계획이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