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이 지난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청룡시리즈어워즈 대기시간 도중 찍은 사진. /사진=박지현 인스타그램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한 배우 박지현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박지현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현은 파란 드레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박지현은 차기작으로 영화 '와일드 씽'에 출연한다. 와일드 씽은 한 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해체한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여년 만에 재기의 기회를 얻어 무대로 향하는 과정을 그린 와일드 코미디 영화로 박지현 외에 강동원 엄태구가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