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다.
박규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뜨거운 여름 속 시원한 도쿄 기록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나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물속이 좋아, 일시적으로나마 모든 걸 차단시킬 수 있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규리는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야외 수영장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수영복을 입고 남다른 글래머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 속 박규리는 선베드에 누워 셀카를 남기고 있다. 박규리의 여신 미모가 팬심을 설레게 만든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오는 8월 2일과 3일 일본 고베시의 지리온 아레나 고베에서 여섯 번째 일본 투어 콘서트 '카라시아: 매지컬 월드'(KARASIA: MAGICAL WORLD)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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