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지난 21일 시청에서 사회적경제 창업 오디션에서 선정된 2개 팀과 창업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가 지난 21일 시청에서 2025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선정팀 2개 팀과 창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시 관계자와 창업오디션에서 선정된 유남식 '피어나' 대표와 김영환 'RE-BORN' 대표, 팀원들이 참석했다.


양주시는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6개 팀이 창업오디션에 지원한 상황에서 소셜미션과 창업 아이템, 사업 실현 가능성과 성장성, 사회적 경제기업 설립 가능성, 사업비 사용계획 등을 종합 평가, 서면과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2개 팀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