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희애(58)가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김희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동안 보이지 않아 걱정했던 한강 고양이, 오늘 아침 러닝에서 반갑게 만났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한강에서 러닝에 나선 김희애가 길고양이를 만나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미소를 짓고 있는 김희애의 소소하지만, 사랑스러운 일상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어진 영상 속 김희애는 열심히 러닝을 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희애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돌풍'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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